밴쿠버 뒷담화

밴쿠버부동산,부자?동네순위 ..슬기로운 소비생활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2018. 2. 9. 15:27


드라마 시크릿가든중,  김똘추씨 대사 


기억들하시는지...





" (   우린 또 .. ) 오늘 내 재산, 내 ( 은행 )잔고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른다는.... "




대사야말로 


재벌내지 부자들이 과연 어떠한 ' 자 '들인가 ㅋ 아주아주 잘 표현해낸 한 명언이


라 여기며 이를 가슴에 품고 살고있는.. 저는 그런  ' 놈 ' 입니다 ㅋ 







모름지기 부자님 재벌분들이란,  그래서 아침 눈 뜨시기 무섭게 


일단 $돈$ 쓸 궁리부터 하셔야하는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돈$ 유통시키시느라 정신없이 바쁜.. 


그래서 요즘 유행인 


갑질내지 우웩~ 왕재수 따위 


떨 시간조차 낼 수 없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심~ ㅎ 뭐 이래야 맞는 거??? ㅋ




우리사는 이놈의 광역밴쿠버..아시다시피 뭐 완전 미친 집값.. 게다가,


어이없는 공산품 및 서비스가격으로 신음 중인.. 


세계에서 참으로 살기좋은 곳중 하나지요?



간단히말해,  부자내지 재벌분들이 마니마니 애용 좀 해주셔야 간신히 먹고 살아


갈 수 있는 도시란 겁니다.



바꿔말해, 소위, 짠돌이로 대변되는 소시민분들 서실 땅은 좁지만 가진 건 $돈$ ...


밖에 없는 분들 $돈$ 쓰시기엔 또 .. ㅎ 이만한 데도 없다는 말이지요..



고로, 


저처럼 1전의 이문을 쫓아 구천을 떠돌아야하는 장사치의 운명을 타고나신 분들


께는 


" 어느 동네 분들이 $돈$ 좀  쓰시나아~ ??? "


가 아주아주  중요하다 이기야!.. 임돠 ㅋ 


시세 다 나와! 지난 3년 시세 한꺼번에 다보기 클릭!

오늘의 렌트 !!!


우리사는 광역 밴쿠버 17개 도시 ASR( 거주자 평균 소비$ )은 그래서 참 유용한 


빅데이터입니다만..


 

Average

Spending

per

Resident


IT강국 한쿡에선 뭐 이정도  빅데이터쯤야 뭐 이미 프랜챠이즈기업이나 금융


권, 부동산 컨설팅 어디서나 제공 받으실 수 있는 기본 서비스인데 반해. 여기선


커머셜부동산스페셜리스트라나 뭐라나.. 


인베스트먼트 어날리스트라나 뭐라나..


광고빨 요란하고 영업멘트 쩔지만  뭐 솔까, 해주는건 별로 없고 .. 그저 


수수료만 자꾸자꾸  뜯지요? ㅋ 


암튼 기본도 안해주니 뭐 어쩌시렵니까? 스스로 발굴해 쓰셔야죠? 


이 빅데이터..그래서 또.. 하나 투척합니다 휘리릭~ 




Source :

https://www.langleytimes.com/news/report-ranks-high-spenders-among-metro-vancouver-cities/



먼저 ASR $높은.. 즉, $돈 좀 쓰시는 주민분들 많은 동네 Top 3 뽑아볼까여?




우리집 월세 시세에 맞나? 한인시세말고 [전체시세] 보러가기 클릭~

myvancouver.tistory.com/m/notice/130









1위 웨스트밴쿠버, 주민 1인당평균 소비$는 $2118 입니당~


2위 뉴웨스트민스터...............놀라웁게도...ㅎ ....믿거나 말거나요 ASR $1837


3위 밴쿠버 ASR $1687 입니당~





뉴웨스트 빼곤 뭐 이의 없으시죠? 4위가 델타 $1596으로 노스밴쿠버 $1541보다 

몇 푼 더 나온 것도 사실 쫌.. 





다음은 ' 짠돌이 ' 순위...탑3 ㅋ 개인적으로 이 분들이 돈을 적게 쓰시는 이유가 


돈이 없거나 적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1위 써리 ASR,  $951


2위 메이플릿지ASR,  $1139


3위 포트코퀴틀람 ASR,  $1163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들?  





[평균가 이하의 부동산투자가능지역 = 대개 짠돌이 타운 = 미래 대박 예정지]




위는 언제나/늘/영원히  ' 참 '이라는 거..ㅎ


암튼, 


가장 큰 이변은 뉴웨스트민스터일듯요.. 


허름털털 다 늙어빠진 올드타운이 어찌 감히, 


노스밴쿠버를, 버나비를, 코퀴틀람을, 리치몬드를 무려어~ 


3-5백불 차이로 따돌릴 수 있스까~싶으실텐데.. ㅋ 


듣자니 뭐 한쿡도 '   마포   '가 주거면 주거, 상권이면 상권.. 그야


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요? 


마포나 뉴웨스트민스터나 둘다.. 편리한 교통,풍부한 유동인구 덕에 


드는사람 늘고,  나는사람 줄고 .. 


그러다보면 결국 ㅎ 



$돈이 아주 많지는 않아도 


$돈 깨나 좀 버시는 분들이 납시겠지요?



잘 버시는 분들이 대개 다 잘쓰세여..ㅎ..  또한, 


아직은 주변상권보다 싼 임대료도 작용했을듯하고요.. 



예를들어,  뉴웨스트민스터  점포하나 얻을 돈으로


5km 떨어진 한인타운 입성? 


언감땡심? "   너 따위가 감히...   "죠?


완전 드림이죠? 하늘의 별따기...ㅎ


역발상 함 해보심 그놈의 한인타운 입성? 거 정말 드~럽게 비싸( 한


인타운 임대료가 약 40% 이상 더 비싸다는 ㅠ ) 단 겁


니다. 



위 통계숫자로 보이 뭐.. 


펑펑 쓰시는 분들 쬐끔에 짠돌짠돌 하시는 분들 드글드그을~ ㅎ


그림 딱 나오는데 말임다 ㅋ 





아 물론 뭐 


현지수입 < 고국송금이 일반적인 한인가정경제상 


어찌보면, '    동전 헤아리기    ' 는 필수! 


저 절대 절약을 비방할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말임다 ........................ ㅋ 


한인타운 주차장에 서있는 럭셔리 브랜드 유럽차들 대수로만 보면 


뭐  ㅋ


버나비 / 코퀴틀람 거주자분들 주머니 사정이 


꼴랑 저 정도라는 팩트는 와.. 정말 소름 돋지요?


짠돌순위 3위 포트코퀴틀람 ASR $1163불에서 꼴랑 돈 86불 얹어주심


이름은 들어봤나 $부어~나비 Burnaby? ASR $1249


헐~ ~  ~ 


숫자는 거짓말 안하는뎅~ ㅋ 


완전 럭슈어리 콘도의 메카라나 뭐라나 .. ㅋㅋㅋ


게다가 서부 캐나다 최대상권 메트로타운까지 보유한.. 


중국 투자자분들 뭉칫돈이 오늘도 변함없이 날아드는 노른자 땅 $부어~나비 ㅎ


아 모하세여 들들???


$돈$들 좀 팍팍 안쓰시고 ㅋ ㅎ 


오늘의 생각? 


Morale of the story ?? 



 '   뽀대   '에 비례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 부우~자의 자격?!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