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부동산,부자?동네순위 ..슬기로운 소비생활
드라마 시크릿가든중, 김똘추씨 대사
기억들하시는지...
" ( 우린 또 .. ) 오늘 내 재산, 내 ( 은행 )잔고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른다는.... "
이 대사야말로
재벌내지 부자들이 과연 어떠한 ' 자 '들인가 ㅋ 아주아주 잘 표현해낸 한 명언이
라 여기며 이를 가슴에 품고 살고있는.. 저는 그런 ' 놈 ' 입니다 ㅋ
모름지기 부자님 재벌분들이란, 그래서 아침 눈 뜨시기 무섭게
일단 $돈$ 쓸 궁리부터 하셔야하는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돈$ 유통시키시느라 정신없이 바쁜..
그래서 요즘 유행인
갑질내지 우웩~ 왕재수 따위
떨 시간조차 낼 수 없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심~ ㅎ 뭐 이래야 맞는 거??? ㅋ
우리사는 이놈의 광역밴쿠버..아시다시피 뭐 완전 미친 집값.. 게다가,
어이없는 공산품 및 서비스가격으로 신음 중인..
세계에서 참으로 살기좋은 곳중 하나지요?
간단히말해, 부자내지 재벌분들이 마니마니 애용 좀 해주셔야 간신히 먹고 살아
갈 수 있는 도시란 겁니다.
바꿔말해, 소위, 짠돌이로 대변되는 소시민분들 서실 땅은 좁지만 가진 건 $돈$ ...
밖에 없는 분들 $돈$ 쓰시기엔 또 .. ㅎ 이만한 데도 없다는 말이지요..
고로,
저처럼 1전의 이문을 쫓아 구천을 떠돌아야하는 장사치의 운명을 타고나신 분들
께는
" 어느 동네 분들이 $돈$ 좀 쓰시나아~ ??? "
가 아주아주 중요하다 이기야!.. 임돠 ㅋ
시세 다 나와! 지난 3년 시세 한꺼번에 다보기 클릭!
오늘의 렌트 !!!
우리사는 광역 밴쿠버 17개 도시 ASR( 거주자 평균 소비$ )은 그래서 참 유용한
빅데이터입니다만..
Average
Spending
per
Resident
IT강국 한쿡에선 뭐 이정도 빅데이터쯤야 뭐 이미 프랜챠이즈기업이나 금융
권, 부동산 컨설팅 어디서나 제공 받으실 수 있는 기본 서비스인데 반해. 여기선
커머셜부동산스페셜리스트라나 뭐라나..
인베스트먼트 어날리스트라나 뭐라나..
광고빨 요란하고 영업멘트 쩔지만 뭐 솔까, 해주는건 별로 없고 .. 그저
수수료만 자꾸자꾸 뜯지요? ㅋ
암튼 기본도 안해주니 뭐 어쩌시렵니까? 스스로 발굴해 쓰셔야죠?
이 빅데이터..그래서 또.. 하나 투척합니다 휘리릭~
Source :
https://www.langleytimes.com/news/report-ranks-high-spenders-among-metro-vancouver-cities/
먼저 ASR $높은.. 즉, $돈 좀 쓰시는 주민분들 많은 동네 Top 3 뽑아볼까여?
우리집 월세 시세에 맞나? 한인시세말고 [전체시세] 보러가기 클릭~
myvancouver.tistory.com/m/notice/130
1위 웨스트밴쿠버, 주민 1인당평균 소비$는 $2118 입니당~
2위 뉴웨스트민스터...............놀라웁게도...ㅎ ....믿거나 말거나요 ASR $1837
3위 밴쿠버 ASR $1687 입니당~
뉴웨스트 빼곤 뭐 이의 없으시죠? 4위가 델타 $1596으로 노스밴쿠버 $1541보다
몇 푼 더 나온 것도 사실 쫌..
다음은 ' 짠돌이 ' 순위...탑3 ㅋ 개인적으로 이 분들이 돈을 적게 쓰시는 이유가
돈이 없거나 적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1위 써리 ASR, $951
2위 메이플릿지ASR, $1139
3위 포트코퀴틀람 ASR, $1163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들?
[평균가 이하의 부동산투자가능지역 = 대개 짠돌이 타운 = 미래 대박 예정지]
위는 언제나/늘/영원히 ' 참 '이라는 거..ㅎ
암튼,
가장 큰 이변은 뉴웨스트민스터일듯요..
허름털털 다 늙어빠진 올드타운이 어찌 감히,
노스밴쿠버를, 버나비를, 코퀴틀람을, 리치몬드를 무려어~
3-5백불 차이로 따돌릴 수 있스까~싶으실텐데.. ㅋ
듣자니 뭐 한쿡도 ' 마포 '가 주거면 주거, 상권이면 상권.. 그야
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요?
마포나 뉴웨스트민스터나 둘다.. 편리한 교통,풍부한 유동인구 덕에
드는사람 늘고, 나는사람 줄고 ..
그러다보면 결국 ㅎ
$돈이 아주 많지는 않아도
$돈 깨나 좀 버시는 분들이 납시겠지요?
잘 버시는 분들이 대개 다 잘쓰세여..ㅎ.. 또한,
아직은 주변상권보다 싼 임대료도 작용했을듯하고요..
예를들어, 뉴웨스트민스터 점포하나 얻을 돈으로
5km 떨어진 한인타운 입성?
언감땡심? " 너 따위가 감히... "죠?
완전 드림이죠? 하늘의 별따기...ㅎ
역발상 함 해보심 그놈의 한인타운 입성? 거 정말 드~럽게 비싸( 한
인타운 임대료가 약 40% 이상 더 비싸다는 ㅠ ) 단 겁
니다.
위 통계숫자로 보이 뭐..
펑펑 쓰시는 분들 쬐끔에 짠돌짠돌 하시는 분들 드글드그을~ ㅎ
그림 딱 나오는데 말임다 ㅋ
아 물론 뭐
현지수입 < 고국송금이 일반적인 한인가정경제상
어찌보면, ' 동전 헤아리기 ' 는 필수!
저 절대 절약을 비방할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말임다 ........................ ㅋ
한인타운 주차장에 서있는 럭셔리 브랜드 유럽차들 대수로만 보면
뭐 ㅋ
버나비 / 코퀴틀람 거주자분들 주머니 사정이
꼴랑 저 정도라는 팩트는 와.. 정말 소름 돋지요?
짠돌순위 3위 포트코퀴틀람 ASR $1163불에서 꼴랑 돈 86불 얹어주심
이름은 들어봤나 $부어~나비 Burnaby? ASR $1249
헐~ ~ ~
숫자는 거짓말 안하는뎅~ ㅋ
완전 럭슈어리 콘도의 메카라나 뭐라나 .. ㅋㅋㅋ
게다가 서부 캐나다 최대상권 메트로타운까지 보유한..
중국 투자자분들 뭉칫돈이 오늘도 변함없이 날아드는 노른자 땅 $부어~나비 ㅎ
아 모하세여 들들???
$돈$들 좀 팍팍 안쓰시고 ㅋ ㅎ
오늘의 생각?
Morale of the story ??
' 뽀대 '에 비례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 부우~자의 자격?!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