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부동산, 월세금지를 금지 하노라~
작년말 주정부는 스트라타의 월세금지를 금지했습니다.
이제 스트라타 strata( 입주자대표회의)는 월세를 놓으라 마라 ... 간섭하실 권한이 없으십니다.
#밴쿠버 #부동산 #집값 #월세 #렌트
밴쿠버 아파트값 고점대비 6%↓
2022 #마감_시세 로 본 #밴쿠버 #아파트 ( #콘도 ) 값은 작년 5월 #고점_대비, 약 6% 하락( 평균가)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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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입주자회의 규약bylaws 상 에어비앤비등 단기렌탈( 보통 6개월 이하) 금지조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스트라타가 주민들의 월세에 감놔라 배놔라 했던 것이 참으로 어불성설 이었습니다.
공동구역관리권 좀 있다해서 엄연한 남의 재산권을 침해해선 안되는 일이거늘...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짓을 했었지요?
월세를 놓아라 말아라...는 물론, 입주자 연령제한까지 해댔습니다. 19금? 아파트가 흔했지요? ㅋㅋㅋ 그
연령제한도 이번에 철폐( 단, 55+ 어르싱 아파트는 계속 유지 )되었습니다.
뭐 나름 속셈이 있어보이지만.. ㅎ 일단 우리의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위해서는
잘된 일입니다.
예 그래서 일찌기 저는 작심하고 일부러 좀 가열차게 이놈의 스트라타 관련법을 비판했었네요...ㅎ
Strata Property Act는 ' 스트라타 ' 라는 무소불위(?) ' 법인 '을 탄생시켜 , 새로운 인더스트리Industry를 창조한 다음, 이 인더스트리의 이름으로 마치 무슨 투자금뽑듯 무수한 자금 확보-소비시키고 있으나... 정작 자금의 근원인 주민은 단지 자금확보의 대상으로만 볼뿐, A부터 Z까지 " 스트라타 strata council ( 입주자대표회의 )에 의한, 스트라타를 위한, 스타라타의 " 법일 뿐입니다.
일례로, 법에 개인(주민)의 [ 저항권 ]은 전혀 언급 자체가 없어, 스트라타의 횡포에 개인이 저항내지 대항하는 방법은 민사소송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