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거기로 갔을까?
밴쿠버부동산, 에어비앤비 [대란]에 관하여...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2024. 12. 22. 16:42
집값 비싼 밴쿠버에서 관광 성수기에 방 몇칸
' 에어비앤비 '로 돌려 꽤나 짭잘~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일도 이제 아득한 과거... ㅎ

예! 2024년 5월, BC주는 90일 이하의 단기렌트 규정을 어마무시하게
강화해 사실상, 그저 방 한칸 단기로 세놔먹는 일도
사실상, 억만장자의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밴쿠버의 경우, 최소한 10-15억 하는 단독주택을 독채로
내놓던지 아니면 정식허가를 통해 별채 퍼밋을 따로 받아야함
은 물론, 지원료 70불 + 연 1천불의 비니지스라이센스를
신청 - 취득 하여야만 합니다.
99.99%의 아파트나 타운홈은 이미 자체규정으로 단기렌트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ㅠ 어차피 애초에 해당사항
없으셨습니다 ㅠㅠ
단기렌트 조져, 장기렌트로 유도한다는 전략이신건 알겠지만
너무 조지시면 결국 불법만 만연하기 마련이니 정도껏 하시기
바랍니다.
비지니스 라이센스 판매 및 소방점검 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