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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널뛰는 인상% 월세는 정치다!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2024. 12. 27. 05:24
기억하실른지 모르겠으나, 집권 사민당 좌파정권 교체기 2017-18
우리 주의 월세인상율( 정부 고시율 )은 무려
4%대를 넘나들었습니다.
( 주거용 임대) 건물주 또는 집주인들은 환호했었지요?!
그야말로 임대사업은 할만한 장사였던 것입니다.
당연히 주거용 임대사업 시장 참여자들은 늘었고,
은행들도 신나게 대출을 쏴댔드랬습니다만....ㅠ
20년에 코로나 21-22년엔 모든 것이 동결!
23년부터는 은행이자, 재산세, 관리비 최소한 10% 이상
미친듯이 치솟는데 ...고시율은 꼴랑 3.5%
요렇습니다 ㅎ
그나마 3.5%로도 올해 선거를 의식한 좌파들이
모처럼 ' 있는 것들 ' 좀 챙겨준겁니다 ㅎㅎ
암튼 2017 선거에서 정권 디비지기 전에 우파정권 끝물먹고
임대사업주 되신 분들
의 7년 세월은 피눈물나는 ' 고난의 행군 '이었습니다.
집주인 - 세입자간 별도 [ 합의 ]를 보지않고서는
저놈의 알량한 [ 고시율 ]내에서만 월세를 올릴 수있다는
그놈의 ' 법 '을 바꿀 수 없는한,
영원할 이놈의 ' 고난 ' ... 어찌하면 좋으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