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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렌트( 월세 ) 컨설팅 25년 경력 리얼터 & 프로퍼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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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스트라타가 깡패?!

2018. 9. 25. 05:32 밴쿠버 뒷담화

밴쿠버부동산, 스트라타 strata가 깡패?!

 

구글에다

 

캐나다, 밴쿠버, 한인, 노부부, , (연방)경찰 .. 등등 따위따위 넣고 엔터 함 쳐보셔요~

 

 

 

 

" 손녀가 보는데...................  "

 

 

 

어르신을 바닥에 패대기..개끌듯 질질끌다 계단에 밀치는 캐나다경찰동영상보러가기 클릭~ 

 

 

 

테러리스트도 이토록 막 굴릴 수는 없는 일이거늘.. 

비무장 민간인을 

그것도 

80노인을...정말  말도 안되지요? 

 

제아무리 정당한..그리고 대단한 공권력이라 할지라도 이 정도면 지탄은 당연, 규탄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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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참사는 하필이면 2016년말 터졌고요.. 따라서, 촛불혁명에 묻혀 그저 잠깐 작게 다뤄지다

흐지부지..되버렸습니다만..

 

 

 

 

 

 

 

 

 

 

자 이쯤하고.. 진도 나갈까요? 

 

사건직후, 현지한인언론의 기사입니다. 빨간펜으로 그어논 부분 정리해볼께요~

 

주민회의,  스트라타strata 회의,  스트라타관련투표,   해당아파트

 

 

 

요 네개의 키워드가 뽑힙니다. 

 

 

strata라 .... 예 바로 요게 문제였네요 ㅋ 

 

 

 

 

스트라타..

번역하면 공동주택.. 

 

공동주택이니 공동구역이 존재하겠지요? 

 

따라서,관리사무소? 내지 부녀회? 뭐 이정도로 이해하심 됩니다.  

 

예 뭐 이 세상 어느 공동주택에나 존재하는..

 

 흔한 주민자치조직이죠?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주민자치회의였을 뿐입니다....

 

" 그게 뭣이 그리 중한디? " 소리 절로 나시죠들?

 

 

경찰이 깡패도 아니고,  주민자치회의중  소소한 분쟁 터졌다고 병력을 투입,  비무장 80노인을 무슨 대역죄인 다루듯 굴리고 밀치고.. 아놔~ 

 

누가봄 꼭 국회의장께서 경호권이라도 발동시키신줄 ㅋㅋㅋ 

 

자 그럼 그 잘난 주민자치회.. 그놈의 Strata가 도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띠고 이땅에 태어나셔어 ~ 

이 지랄인지나 좀 살펴볼까요? 

 

1998년 NDP신민주당은 SPA 즉, 스트라타 프로퍼티 액트를 

전격 도입, 시행합니다. 

 

그때를 아십니꽈아~? 

 

참 암울한 시절이었지요? 

 

실업율은 하늘을 찔렀고, 홍콩반환시기에 몰려든 홍콩인들에게 

후루룩 뚝딱~지어올려 

팔아먹은 집들은 비맞고 물이 질질~들 샜습니다ㅠ 이른바 Leaky Condo사태... 쯪 

 

바로 그해, 글렌클락이라는 당시 주수상에대한 뇌물죄 수사가 시작되고..

집권당이던 NDP정권은 자멸( 1999)의 길로 접어듭니다.  

 

공산정권하고 경제는 절대 궁합이 맞질 않는다는 좋은 예였지요?

 

NDP가 왜 공산당이냐?? ㅎ 

그노무 당엔 사실... 사회주의자 수준을넘는 공산주의자들도 꽤 많습니다. 

 

바로 이 SPA의 산파라 불리우는 데이브 배럿 Dave Barrett께서 스스로 공개하신 찬란한 혈통이 있는데요..ㅎ.. 

 

이 전직수상께선, 

 

" 나의 부친은 사회주의자, 하지만 모친은 공산주의자! "

 

이라하시며 렬렬히 자아~랑하셨다나뭐라나 ㅋ 

 

애들 교육때문에 이민오신 분들 어떠하십니까들? 

 

" 으이그~ 그런노무집구석에서 애덜이 도대체 뭘 보고배우셨을까나아~? "

옙 아직 오신지 2년이하...초짜 학부모님께서 한마디 날리시네여

 

"  지금 뭐래여? 가정교육? 아 캐나다에서 언감땡심 가정교육을 바래요오~?  부모자식  정겹게 마주보며 태연하게  맞떨( 대마초)질 하며 칠랠래팔랠래 킥킥거리는 여기서? " 

고참 이주자께서도 한말씀 남기시네여 ㅠ 

 

왜이리 또 서론이 기냐고요? 

 

독재와 간섭의 SPA 법정신?은 

저런  벌갱이 이데올로기의 발현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반자본주의적이거든요.. 아주 많이요 ㅋ 

법이 완전 클레믈린~ ㅋ 

 

 

이 반자본주의적 악법은 공동구역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뿐아니라 외벽, 창문 및

발코니를 포함시켜버렸고요 ..

 

하여..

3도 넘는 는 찜통더위에 아래와 같은 냉풍기수준의 창문형 에어컨끼고 살아야 하네요 ㅠ 

 

10억도 넘는 고급 아파트면 뭐하나요?

 

집안은 푹푹찌고 작은 방 한구석에 냉풍기 한대 솔솔~ 돌아가는 꼴이라니..푸핫~ 

 

" 아 내가 이려려고 새벽이슬 맞아가며 분양판에 줄섰다니? "

 

자괴감 뿜뿜.. 혈압급상승~ 

 

예 유난히 더웠으며

미세먼지 지구상 최악이었던 올 여름

밴쿠버 콘도 오너들의 푸념은 끝이 없었더랍니다ㅠㅠ

 

 

 

 

 

 

왜? 

 

에어컨 외부기를 달기위해 외벽이나 창을 뚫자면 스트라트의 사전승인을 득하여야 해서요 ..

 

왜? 거긴 내께 아니니까.. 스트라타 꺼니까 ㅋ

 

그나마 소음과 안전상의 문제로 이런 창문형에어컨마저 전면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정도면 뭐 완전 깡패..맞지요?ㅋ 

 

외벽과 창문 그리고 발코니는 

네꺼인듯~ 네꺼아닌 내꺼같은 ㅋ 

 

참 묘한 논리로 해치우지요? ㅎ 

 

예 다음에 비하면 이건 아직 약과...

 

스트라타는 그저 공동구역을 위해 존재한다믿는 분들께 공포와 분노 좀 드릴께요

 

스트라타는 공동구역뿐 아니라 내 집의 사용권, 즉 엄연한 나의 재산권도 간섭합니다.

 

임대제한/금지, 

입주인원/ 연령제한, 

반려동물제한/금지

 

워워~ 

 

어떠세요들?

 

스트라타의 이름으로 휘두를수 있는 어마무시한 권력앞에서 다들 

 

어이상실이시지요? 

 

 

 

 

 

 

 

 

 

 

 

 - Part 2에서 계속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