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집값 #월세 #렌트 가 요동을 치고있는 2022 가을입니다.
2017년 아파트값이 광역밴쿠버 평균가( 투룸 아파트)기준으로 58만 2천불, 이때 환율 860원에 자금을 옮겨 구입하셨던 분들이시라면, 2022.8월 현재, 79만3천불 즉, 수익율 약 36%를 이루셨습니다.
환율역시 올라 1040원쯤 하니, 매매후 역송금하신다면 여기서 다시 약 21%의 환차수익!...
짭잘하시지요? 달러표시 자산중 부동산이 투자자분들께 실망을 드리기도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렇습니다.

요즘 뭐 집값자꾸 떨어져 큰일이다 난리다...하시지만 찬찬히 따져보심 이렇게들 따셨거든요 ㅎ

아 물론 부동산 시장이라해서 다 아파트처럼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특별한 경제위기상황도 아니었던 2016 [단독주택]시세는 연초 180만불(평균가)에서 출발이후
아주 크게 출렁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었습니다.
파도타고 꺼졌다 또 약반등, 다시 바람타고 훨훨 날리다가 ..연말에야 간신히 150만불대에
브레이크.. ㅠ
그 가격 오름폭이 크다해서 인기종목인 단독주택에 대하여 제가 쉽게 [안전빵]이다 하지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뭐 오늘은 이 정도 알려드립니다.

다만, 호황이든 불황이든 아파트( 특히 역세권)은 늘 포켓 속의 현금처럼 쉽게 현금화( Cash Out ) 가능하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현재 아주 어려운 장세에 집 내놓고 계신 부동산시장 참여자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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