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말, 광역밴쿠버 아파트 평균가는 65만7천불..
2024년 1월, 81만 7천불..
약 24% 수익율 , 3년만에 16만불 정도 올랐으니 뭐 괜찮아 보입니다만...
사실 20년 65만 7천불의 평균가는 2018년의 76만불에서 무려
13.5% 내린 가격이었습니다.
24년 현재 평균가 81만 7천불도 2023년 가을, 81만 6천불과
그냥 똔똔 수준...거의 반년을 횡보하고 있지요?
월급 빼놓고는 모든 것이 다오르는 미친 물가의 시대에
기초시장인 아파트 마저 이토록 활성화되지 못하고 빌빌 싸면
기대수익 나지않는 부동산 끼고
여전히 미친 재산세... 기사원문 보기 아래 클릭~
https://globalnews.ca/news/10165496/vancouver-budget-tax-hike-2024/
Vancouver council approves 7.5 per cent property tax hike - BC | Globalnews.ca
Vancouver homeowners will pay an extra 7.5 per cent property tax next year. That's down from the 10.7 per cent hike last year, but still the second highest in the last decade.
globalnews.ca
처오르는 재산세 ( 작년에 10% 뚫렸음 ) 10-20% 따라오르는 관리비 따박따박 내야 한다는 건
아주 많이 상당히 트릿한 현실이겠지요?
그래서 올봄, 업계는 다시한번 비딩워 Bidding War 장세를 연출할 가능성,
아주 높다 하겠습니다.
https://myvancouver.tistory.com/249
밴쿠버부동산, Bidding War 참전기
소위, 비딩워 ( Bidding War, 싼값에 내놓아 사람이 몰리면 달라해도 안주고... 약만 잔뜩 올려놓고서 " 아 줄을 서시오~ "한뒤, 경쟁을 모아모아~모아서 가격을 올려먹는 한 마디로 치사하고 더러운
myvancouver.tistory.com
그런데, 매도인들의 기대이익 실현을 위해 모두 열심히들 뛰시겠지만
잘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보유비용의 압박뿐아니라 금융비용의 폭등은
더 기가 막히기 떄문입니다.
20년말 2년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1.6%
10만불 빌리면 월원리금상환액은 404불이었습니다.
24년 현재 2년고정 이자 6.37% 월 원금+이자 = 662불
모기지 얻어 집사시는 분들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월 63.87% 증가했으니까요 혹시 연봉이 이 63.87%보다
더 많이많이 오르신 분 계실까요?
아 물론 최근 거의 50%가까이 치솟고 있는 월세가 ' 투자자 '분들의 부담은 덜어주겠지만
실수요/실거주자 분들의 한숨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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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vancouver.tistory.com/210
오늘의 렌트 2024
오늘의 렌트 Disclaimer#밴쿠버 #단기렌트 #집구하기 #월세.. 사두시고 가신 #투자자 분들께 드리는 월세 #시세 업뎃 서비스입니다. Professional purpose가 아닌 범주에서 무료(시세)정보를 제공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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