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보다는 집이 더 오르는데 빚을 더 얻어서라도 집에다 질러야 하는데 너는 왜 자꾸 아파트만 사라하니?
필자가 2014-15사이에 마니마니 먹었던 욕임다 ㅋ
아 물론,집살까 콘도( 아파트)살까는 각자의 주머니 사정,즉,$쩐$의 문제임다 ㅋ
돈 50만불로 아파트는 쉽게 사지만 집 사기는 힘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오~
집 Detached House을 향한 막연한 동경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 대목에서 우리는 진정 집값이 아파트값을 압도했는지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을것도 같습니다.
주택가격지수Hose Price Index 기준, 2014년말의 지수는 180선,
현재 2017, 10월 지수는 약 300입니다.
약 성장율은 67% ... 즉, 2014년말 집을 한채 사서 가지고 계시다 지난달에 파셨다면 3년만에 약 67%를 버셨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콘도( 아파트)는 그보다 덜 올랐을까요?
2014년말의 아파트값 지수는 156, 2017년 10월마감 지수는 280
아파트값은 3년동안 약 79% 올랐네요.. ㅎ ...
주머니사정 가벼운 서민자산으로서의 아파트는
3개의 장점
환금성 - 역세권 아파트는 지갑속 현금다발이라 생각하심되어요
편리성 - 대부분 역세권이여요
보온성(?) * 겨울에도 따듯하시다는~ ㅎ
3개의 단점
협소 - 초대형급이 꼴랑 38평 방3화2 ㅠ
소음 - 띠띠방빵, 층간소음, 칙칙폭폭 ㅠ
제약 - Restriction 나이제한, 입주인원제한, 임대제한, 반려동물제한등 사유재산권행사에 각종 제약이 따름니다ㅠ
권력형부동산으로서의 소장가치를 창조해가고 있는 단독주택의 경우,
덩어리가 큰 만큼 환금성 언프렌들리~ , 막대한 하자보수, 유지보수비용 특히 난방비, 외진 동네의 경우, 각종
안전문제 즉,범죄, 식수 / 정화조 오염문제에도 각별히 신경 쓰셔야합니다.
암튼 오늘의 팩트체크
서민자산인 아파트값이 재벌자산인 집값을 압도하고 있다는 현실..ㅋ 기분들 괜찮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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