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부동산, 집값폭락은 꿈?!

2018년 4월, 지붕뚫고 하늘 찔렀던 밴쿠버, 토론토 부동산판에 전년대비

30-40% 거래량 급감이라는 먹구름이 덮쳤습니다.

드뎌 ㅠ 올게 왔구나 ..하시는 분도 많지만,

  

" 아 뭐 에~ 또.. 그저 일시조정일 뿐~!!! ..   "

반론도 만만찮아 알려드립니다.

소스source는 2018년 4.12 캐나다국영방송 보도입니다.

당신이 집값하락을 기대해서는 안될 7가지 이유 :

기사원문아래클릭~

http://www.cbc.ca/news/business/canada-real-estate-home-prices-1.4613215

1. 금리 그까이꺼??? 올라봤자 2-3%

과거 8-10% 급등했던 대출이자폭등의 흑역사에 비추어 끽해야 2-3% 예상되는 금리인상은 뭐 그런대로 버틸거라는 낙관을 펼치시는군요.. 글쎄요 ㅎ 

10만불 300회 원리금분할상환 3%에 빌리시면 월 원금+ 이자 = 473불 

금리가 6%로 껑충하면 월 640불 .. ㅎ ㄷ ㄷ .. 

2. 인플레는 아직 멀쩡?

2%내외로 '   관리    '되고있는 인플레 자랑(?)ㅎ 

"   인플레%가 참으로 안정적이지 아니한가? 고로 급격한 경제변화는 없을것이다 이기야..   "

뭐 이러시는거죠? 

또는, 경기과열단계에 진입할 경우,  즉, 인플레%가 점진적 상승할 경우, 자산가치$는 뛰게되니 사람들은 더욱 부동산을 사려할 것이다.. 뭐 아니면 또 이런 얘기입니다만...... ㅎ..

역사는 집값과 인플레%가 비례하기도 하지만, 또한, 반비례하는 경우도 많다는걸 보여주죠?  2차대전 이전 독일, 과거 또는 현재 여러 남미국가들.. 그 예는 수없이 많습니다요ㅋ

3. 여전히 수요는 빵빵~

투기다 아니 투자였다 급기야 투기세까지 도입될만큼 뜨겁다못해 활활타올랐던 부동산판.. 그러다보니 $돈$ 맛 보신 분들께서 또 ..ㅎ.. 

그동안의 학습효과도 있을 꺼이고.. 암튼 쉽게 이 부동산판, 뜨시진 못할거다.. 오히려  더 몰려들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글쎄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하네요 

바로 

$돈값 못하고  ㅠ 

역사적 '   똥값   '을 자랑하는 C$캐나다달라 .. 이건데..ㅎ.. 

이놈의 캔달라가 하도 빌빌싸다못해 발발기다보니 뭐 전매차익 좀 챙기셨더라도 쉽게 고국이나 미쿡으로 $돈을 빼실 수 없는..ㅠ 꽤나  슬픈 현실 바꿔말해 퇴로차단당한 수요, 뭐 이런거? ㅋ 

4. 건축붐붐붐~!!! 더 설명이 필요해???

예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죠? 거리 걸으시다 단 한 블럭이라도 타워크레인 안보이는 구석을 보셨나요? 

[ 건축 = 경제 ]인 관계로..

즉,  분양가의 견인으로 집값은 고공행진 계속할거란 얘기입니당~

5. 투자( 임대 )사업활황

요즘 되는장사 뭐다 쉽게 딱 답 안나오는 세상 ㅎ 필자도 밴쿠버 콘도임대마켓

언급하고있네요.. ㅎ .. 

분양가로 견인되고 렌탈마켓, 월세수익율이 뒤를 봐주는 밴쿠버임대사업.. 

가히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 할 만 합니당~

6. 경제가 슬로 slow 해져봤자 뭐.. 

위 2.의 반복내지 확대재생산입니다. 경제가 나빠져봤자 뭐.. 그럴수록 사람들(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산될 꺼이고 ㅎ 집은 더 팔릴거란건데..  제 사견은..

또 " 글쎄요~ ".. 

아예 "글쎄요"로 다 도배할께요 ㅋ 

7. 우린 또 산유국인지라 ㅋ 

뭐 부동산판 예측에 뭔 또 국제정세 씩이나 ㅋ 

암튼 이분 말씀은..

트럼프의 

시리아 내전개입 - 중동발 오일파동 - 국제유가급등 - 

캐나다 원유수출증대 - 경기호황

이건데요 ..............솔직히 뭐 ..

국영방송 헤드라인으로 뜰 기사는 아닌듯한데 걍 읽어두셔요 .. 

희망고문은 참 잔인한 짓이지만 또 아주 근거없는 희망은 아닐듯해서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