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그들은 왜 거기로 갔을까?

#캐나다 #밴쿠버 #집값 #월세

2023.4.10 기준

1. 노스밴쿠버,  콘도(48년), 방2화1.5 , 1135평방피트( 32평 ) 월관리비 648불, 호가 67만불( 공시지가 75만1천불) 낙찰69만6천불 2023. 3.27

2. 써리, 타운홈 (35년) 방4 화2.5, 1819평방피트( 51평) 월관리비 341불, 호가 74만9천불( 78만9천불) 낙찰 71만불 2023,2,17

3. 밴쿠버, 콘도( 16년 ) 방2화1+덴, 817평방피트( 23평) 월관리비 469불, 호가87만4천불 (공시지가 91만7천불) 낙찰 81만2천불 2023.3.10

4. 버나비, 콘도(6년) 방2화2 , 779평방피트( 22평), 월관리비 450불, 호가 74만8천불 ( 공시지가 82만7천불) 낙찰 81만2천불 2023.2.16

5. 웨스트밴쿠버, 복층( 44년)  방2화2, 1353평방피트( 38평 ) 월관리비 612불 호가 153만8천불( 공시지가 124만1천), 낙찰 142만 9천불 2023.2.23

E & OE

Source :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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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월, 최근 아파트 [실거래]를 Araboja 아래클릭!

10년전에 40만불( 평균가 기준 ) 하던 방2화2 아파트 사셔서 거주 중이시라면,

2023년 평균가 77만5천불...

따라서, 10년동안 약 94% 버신 셈입니다. 

타운홈은 이보다 더 버셨지요?

2013년 평균가, 52만불, 2023년도엔 118만5천불

예 무려어~ 128%를 따셨네요 ㅎ 

단독주택도 뜨거웠지요? 10년전에 100만불했던 단독은 이제 2백만불이 그 [평균가]입니다. 

참고로, 128%라는 ... 타운홈의 미친 수익율은 단독주택이 너무 오르니 단독의 [ 대체재 ]로서 타운홈으로

매수세가 몰린 탓입니다.  

또한, 집 한채값이면 아파트 두채를 사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셨다면 ㅎ 

https://myvancouver.tistory.com/m/notice/130

 위 수익율의 전매차익은 물론, 매년 짭잘한 [ 임대수익 ]까지 ㅎ 

그러면 얼마나 버실 수 있었는지 ( 과거 월세 조회 )는 위 [ 오늘의 렌트 ]클릭!

사실 누구나 해가 바뀌면 분양판도 좀 정신을 차릴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2023년의 희망찬 해가 불끈 솟아오른지 한달이 지났건만... 분양가는 여전히

지붕뜷고 구름뚫었던 그때 그 수준 그대로 입니다.

위 밴쿠버/ 버나비의 경계에 한참 개발 중인 ' 미니 신도시 '급 사이트의 고층콘도 분양가

함 볼까요?

가장 작은 평수 원룸 , 460 스퀘어피트 나누기 36 = 약 13평 분양가 52만불 고로, 환율 970원으로

계산함

5억4백4십만원 나누기 13평 = 평당 3천9백47만원

가장 큰 평수 3룸, 857스퀘어피트( 아이고~ 몇년 전만해도 딱 2룸 사이즈 ㅎ 기어이 거기다 또 

방한칸 더 쑤셔박습니다 ㅋ ) 나누기 36 = 약 24평

분양가 95만불 고로, 평당 분양가 3천8백70만원

예 이 정도면 뭐 서울수준... 그런데 웬만한 아파트 다 평당 3천 뚫렸다던 그때 그

뉴스도 2022년 상반기 였는뎅~

2023년에... 그것도 불황 반영한답시고, [세일가]를 저렇게 푸니... 쩝~ ㅎ 

#밴쿠버 #시세 

밴쿠버 꼬마빌딩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불황일수록 빛을 발하는 수익형부동산이 같은 동네 방3화4 단독주택가격과 비까비까 하다면 ...

결국, 낡고 오래되었어도 꼬마빌딩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요 ㅎ 

더 많은 꼬마빌딩 시세를 보시려면 아래클릭!

작년말 주정부는 스트라타의 월세금지를 금지했습니다.

이제 스트라타 strata( 입주자대표회의)는 월세를 놓으라 마라 ... 간섭하실 권한이 없으십니다.

#밴쿠버 #부동산 #집값 #월세 #렌트

단, 입주자회의 규약bylaws 상 에어비앤비등 단기렌탈( 보통 6개월 이하) 금지조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스트라타가 주민들의 월세에 감놔라 배놔라 했던 것이 참으로 어불성설 이었습니다.

공동구역관리권 좀 있다해서 엄연한 남의 재산권을 침해해선 안되는 일이거늘...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짓을 했었지요? 

월세를 놓아라 말아라...는 물론, 입주자 연령제한까지 해댔습니다. 19금? 아파트가 흔했지요? ㅋㅋㅋ 그

연령제한도  이번에 철폐( 단, 55+ 어르싱 아파트는 계속 유지 )되었습니다.

뭐 나름 속셈이 있어보이지만.. ㅎ 일단 우리의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위해서는

잘된 일입니다. 

예 그래서 일찌기 저는 작심하고 일부러 좀 가열차게 이놈의 스트라타 관련법을 비판했었네요...ㅎ 

스트라타가 깡패?! 보러가기 클릭~

Strata Property Act는 ' 스트라타 ' 라는 무소불위(?) ' 법인 '을 탄생시켜 , 새로운 인더스트리Industry를 창조한 다음, 이 인더스트리의 이름으로 마치 무슨 투자금뽑듯 무수한 자금 확보-소비시키고 있으나... 정작 자금의 근원인 주민은 단지 자금확보의 대상으로만 볼뿐, A부터 Z까지  "   스트라타 strata council ( 입주자대표회의 )에 의한, 스트라타를 위한, 스타라타의   "  법일 뿐입니다.

일례로,  법에 개인(주민)의 [ 저항권 ]은 전혀 언급 자체가 없어,  스트라타의 횡포에 개인이 저항내지 대항하는 방법은 민사소송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