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밴쿠버, 집값, 렌트( 월세 ) 컨설팅 25년 경력 리얼터 & 프로퍼티매니져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Recent Comment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밴쿠버부동산, 21년 모기지 3년만에 얼마나 갚았을까?

2025. 1. 5. 07:33 생활의 재발견

2021 집값은 한참 미쳐있었고...

 

모기지 금리는 그래도 아직 2%대이던 시절...

 

2025에도 몇번의 모기지 금리인하는 예상됨

 

그때 은행에서 50만불 빌려 집

사시면

 

월 

원금  $850+

이자 $1330

=         $2,180

 

뭐 매달 이정도 갚으셨을 듯요..

 

그렇게

 

24년 연말까지 한 3년 갚으셨다면

 

5만-53천불 갚으셨겠네요 

 

와 ~ 그래도 소형차 한대값은 버신겁니다.

 

그래도 그때는 월세, 2180불 정도 내면

 

방2+화2 고층아파트 가능했습니다만..

 

지금은 방 한칸짜리 아파트 월세가 저 정도

 

...ㅠ...따라서,

 

아직까지는 꼭대기에 집 사셨던 분들도 손해는

 

아닙니다.

 

희망찬 2025, 부동산시장 참여자

여러분의 인내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홧팅~!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부동산, 쥐 잡으면 6천불? 세입자들 흥분 ㅋ

2025. 1. 4. 07:42 밴쿠버 뒷담화

작년부터 상담하시는 분들께서 집에 쥐가 보이면 ( 건물주/ 집주인 으로부터 )

6천불 받아낼 수 있느냐...

물으시던 경우가 적어도 2-3회는 됩니다. 

 

사실..쥐라는 동물을 집주인이  통제 또는 관리할 수도 없는데...

방역비용 실비정산이라면 몰라도 벌금 6천불은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 쥐가 보이면 일단 신고 2단 퇴치!

 

그래서, 내용 좀 알아보니 상금인지 벌금인지 6천불이 선고된건 맞는데..

헐~ 불행히도, 그 상금인지 벌금인지가  쥐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쥐 때문에 건물주/집주인에게 일종의 페널티가 나갔다면 이는

RTA  Sec. 32 위생적인 환경 제공의 의무* 에서 기인했을테지만,

 

Residential Tenancy Act

 

www.bclaws.gov.bc.ca

 

6천불 판결은 Sec.42

즉, 월세 인상시 3개월전 정식통고**에 관한 위법이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소문은 팩트체크가 필요하오니 업무에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ㅎ

 

비하인드 스토리를 좀 더 알아보니,

세입자가 집을 더럽게 사용해 쥐가 들끓자 이에 빡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방빼라를 외쳐댔고,  이에 항거하던 세입자를 괴롭히려고

( 세입자 주장임 ) 몇 차례 무단침입을 시도했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쩝..

 

이렇게 분쟁이 벌어지면 결국 미주알고주알 벼라별 자잘한 일들이

다 튀어나오기 마련이죠?

 

그 자잘한 껀중의 하나가 월세올리면서 정식통고 안하고

" 담달 부터 월세 $$$  얼마여 올려받을테니 그리알어..."

문자 한통 찍~ 보내고 월세 올려받았다네요 ㅎ 

 

제가 늘 말씀드리죠?

심지어 합의해서 올려받을때라도 3개월 후에

올려받는걸로 정식통고( ** Sec. 42 ) 때리고 하시라...

 

 

예 입 아프니 더이상 언급 않겠습니다.

월세 놓으실때 항상,

부디 $쩐$에 너무 흥분마시고

그때그때 서류 Form 장부 Ledger 

꼭꼬오꼭~ 챙기셈~

그게 결국 건강에 좋으십니다 ㅎㅎㅎ 

 

2025 푸른 뱀의 해, 올해는 쥐띠들이 유난~히

운빨 깨나 돋는다 나댈거래네요 ...쯪 

 

그래서인지 서울 한복판에서

쥐 두마리( 60년생 뚱쥐 + 72년생 성괴쥐 )

찌익~찍 찍 

요즘 시끄럽던데여 

어쨌거나 저쨌거나 쥐란  예뻐하기 참 어려운

동물 ㅋㅋ 보이는대로

[처단]해야 할겁니다.

가급적 빨리요 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

 

 

Sec. 32 위생적 환경제공의 의무도 집주인

제공의 의무,

세입자유지/ 고지의 의무로 일방적이

아니라 상호적

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밑줄 쫙 돼지꼬리 빵야!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부동산, 그냥 거래절벽이 아닌 이유

2025. 1. 3. 12:06 최신 업데이트

2025년 부동산업계 화두는 과연

 

이 지루한 관망세( wait and see mode )

 

가 ' 사자( BUY ) ! '로 바뀌는지..일 것입니다.

 

숫자는 거짓말 안하니 그래프로 보시면 쉽습니다.

출처 CREA ( w. RBC )

 

지금 어느정도 안팔리냐면.... ㅠ ..2005년 보다도 안팔립니다.

 

2008 써브프라임 금융위기때 보다는 낫다고들 하던데 ..

 

20년 코로나 붕괴는 2008보다 30% 이상 훅~ 꺼졌습니다.

 

 

나아졌다..바닥쳤다..금리 6개월간 다섯번 내렸다..약빨 받을때가 되었다...

 

아직 다 말...말...말이지요? ㅎ

 

 

22년부터는 코로나도 끝나고, 인플레도 안정되고,

 

밀렸던 쇼핑하느라 여행다니느라 온 지구가 벌겋게

 

달아오르던 시기 아니었던가요?

 

애프터 코로나가 호황이었는지 호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매매 감소율은 2008 금융위기때보다 거의 2배였습니다.

 

그후로 나아졌다지만 글세여... 아직 회복이라 보기엔 여러가지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 한인타운, 폭발? 방화? 화재?

2025. 1. 2. 12:00 밴쿠버 뒷담화

아니 도대체 불이 나는건지 불을 내는건지 ...쯪

2024 새해 벽두부터 불이 나더니 ..ㅠ

출처 vanchosun.com

 

연말 12.29에도 또  화재인지 폭발인지 꽝~!

출처 vanchosun.com

 

모두모두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시자구요  ㅎ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캐나다, 부자동네 패망원인은 #월세 ?

우리 사는 광역 밴쿠버 Greater Vancouver 중에서도 

웨밴( 웨스트 밴쿠버 )는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 & $$$$$$$$ 집값 $$$$$$$$$ +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이지만...

 

최근, 나는 사람늘고 드는 사람없는 ' 망조 ' 가득한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하여 화제입니다. 

교통 나쁜 부촌에 인력수급 끓기는 똥망각?!

 

웨밴이 얼마나 교통나쁘고, 길-전기 잘 끓기며,

시장 먼나아~먼지는

잘들 아실테고...

 

어마무시 비싼 집들만 드글드글하니

#월세 , 월셋집 구하기 힘들고

힘든만큼 또 비싸고

멀리서 출퇴근하자니 교통지옥이고...

 

결국 부자 분들 캐어care해주실 인력유입이

힘든 관계로

30년 넘은 올드타이머 분들 마저 이사 나가는

동네가 되고야 말았다는

슬픈 사연을 전하네요...ㅠ..따라서,

 

분리와 고립은 귀족적 주거환경의  품격이라

믿으시는 분들께서는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ㅋ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