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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렌트( 월세 ) 컨설팅 25년 경력 리얼터 & 프로퍼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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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그래도 크리스마스...ㅎ

2024. 12. 25. 19:02 생활의 재발견

여기 이제 28년째 살면서...

그래도 크리스마스...ㅎ ...

 

이렇게 쓸쓸한? 크리스마스는 처음입니다...쩝...

 

트리도 장식도 예전같지않고 모두 좀 지친 모습 ㄷㄷ

 

암튼, 그래도 크리스마스... 착하게 사셨다면 선물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

거래량은 아파트 가격은 단독 및 연립

 

 

메트로 밴쿠버,  전년대비,  11월 마감숫자들이구요... 

 

단독, 연립(타운홈 포함 ) 주택 소유주들 께서는 전년 평균가 대비 2%를 버셨습니다.

 

아파트(콘도)는 1%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지만 거래량 면에서는 

 

여전히 빌빌~ 싸는 단독이나 연립에비해 아파트가 월등하지요? 

 

거의 2배이상 팔리네요..

 

그대로 아직은 ...내놓으면 팔리는 종목이 아파트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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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카펫크리닝은 세입자 책임?!

2024. 12. 23. 15:32 카테고리 없음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했던 카펫이 다시 인기입니다.

 

아무래도 층간소음을 원천봉쇄는데 카펫만한 것이

없으니 그렇습니다 ㅎ 

 

자칫 카펫 걷어버리고 마루 바닥재 시공했다가

민원때문에 다시 카펫 사다까는... ㅠ

웃픈 현실인 것이 또 팩트죠?

 

 

이러니 끓이지않는 질문이 이사 나갈때

카펫 크리닝( 샴푸 )을 꼭 내( 세입자)가 해야하나?

입니다.

 

2012년 업데이트된 2004년 1월 RTB Policy Guideline에

따르면,

 

" 세입자는 카펫의 청결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카펫청소

를 해야하며

특히, 이사 나갈때에는

스팀클린 OR  카펫샴푸를 꼭 해야만 합니다.

 

고로,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굳이 몇십만원 씩이나하는

프랜차이즈 카펫크리닝을 부르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팀청소기의 가격이 많이내려 

150불이면 괜찮은 제품 구매도 가능하고여..

 

집주인이 굳이 샴푸까지  원하신다해도

위 조항 

즉, AND가 아니고  OR 임을 보여드리면

물러서시리라 믿습니다.

 

단, 평소에 깨끗하게 쓰시고 오염은 그때그때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심한 오염은 스팀으로도 샴푸로도 지워지지 

않아 분쟁의 씨앗이 되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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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에어비앤비 [대란]에 관하여...

집값 비싼 밴쿠버에서 관광 성수기에 방 몇칸 

' 에어비앤비 '로 돌려 꽤나 짭잘~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일도 이제 아득한 과거... ㅎ

 

 

예!  2024년 5월, BC주는 90일 이하의 단기렌트 규정을 어마무시하게

강화해 사실상,  그저 방 한칸 단기로 세놔먹는 일도

사실상, 억만장자의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밴쿠버의 경우, 최소한 10-15억 하는  단독주택을 독채로

내놓던지 아니면 정식허가를 통해 별채 퍼밋을 따로 받아야함

은 물론, 지원료 70불 + 연 1천불의  비니지스라이센스를

신청 - 취득 하여야만 합니다.

 

99.99%의 아파트나 타운홈은 이미 자체규정으로 단기렌트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ㅠ 어차피  애초에 해당사항

없으셨습니다 ㅠㅠ 

 

단기렌트 조져,  장기렌트로 유도한다는 전략이신건 알겠지만

너무 조지시면 결국 불법만 만연하기 마련이니 정도껏 하시기

바랍니다.

 

비지니스 라이센스 판매 및 소방점검 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만...ㅎ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부동산, 어젯밤 상담내용

2024. 12. 21. 15:32 생활의 재발견

 

요즘 마켓도 빌빌싸고, 비용( 물가)는 치솟고....

따라서 복비나 수수료 아끼시려는

직거래 직관리자 분들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어젯밤 상담해드린 분 질문의 요지는

어쩌다보니 매년 월세인상 타이밍을 놓쳐 세월이 흐르다보니

주변시세 market rent 보다  현저히 낮은 월세( 이분의 경우, 거의 1천불이나 낮은...ㅠ )

로 고통이 크신데 어떻게 구제받을 수 있겠는가~ 

 

 

였습니다.

예 2017년까지는 여러가지 사유로 월세인상 타이밍을 놓치거나

이런저런 세입자 사정 봐주다보니,

주변시세보다 낮은 월세를 받으시는 분들도 

RTB ( Residential Tenancy Branch ) 에서 중재 받으실 수 있었는데요 ...

2017에 좌파 NDP 사회주의 정당, 신민주당 

이 재집권 하자마자 

죄다 싹 쓸어내었었지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주변시세보다 낮은수준의 월세를 입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월세가 너무 낮아 손해가 크다 그러니 그 손해를 입증하겠노라~!

로 바뀌었어요  ㅠ 그러니 그 손해를 입증하시면 됩니다.

 

쉽게말해, 월세로 2천불을 받아

은행이자 천불, 관리비 5백불, 재산세 2백불... 고로, 한달에 3백불이

순익이었는데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이나 고쳤더니

이제 한달에 5백불이 적자!

이러니 어찌하면 좋으리오~

하소연하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아시다시피 RTB는 완전 원님재판...

거기 앉아계신 원님들이 또 워나~악 어지셔서

힘없는 백성을 늘 각별히 어여삐 여기시니 

세입자분이 아닌 집주인분이

승소하실 확율, 상당히 낮습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쫄지마시고

회계자료 깐깐하게 뽑아 손해를  확실히 입증

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증거는 재판의 여왕입니다.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부동산, 환율 빌빌 싸는데 집값만 동동?

2024. 12. 20. 13:42 밴쿠버 뒷담화

무엇보다도 ... 최근 빌빌싸는 캔달러를보면 짜증 돋습니다 ㅠ

캐나다, 돈 만원으로는 미국 햄버거 하나 못사먹는 시대가 도래 ㅠ

 

바야흐로... 캐나다 돈만원 들고 미국 햄버거 하나 못사먹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판에,

 

집값은 보전이되고 매수인들의 구매력은 높아졌으면 한다는 ...

 

 

Trudeau wants to maintain home prices while pushing affordability. Is it possible? - National | Globalnews.ca

In a recent interview with the Globe and Mail, Justin Trudeau said he wants to push affordability while maintaining current home values. Some experts say that's hard to do.

globalnews.ca

 

 

' 꿈 '같은 말씀을 떠드시는 수상님 보유국이기에,

 

 

지꼴리는대로 안된다고 군대풀어 깽판 쳐 엎는 오필승코레아표 계엄령은 오히려 부럽부럽 입니다.

 

두 나라 다 요즘 뭐 완전 똥통 경제.... 자국화폐 완전 똥묻은 휴지조각 만드는 길로

 

일로매진 하고있다지만, 

 

그래도 거기는 탄핵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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