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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렌트( 월세 ) 컨설팅 25년 경력 리얼터 & 프로퍼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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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여전히 참 뻔뻔한 [분양가]

2023. 2. 16. 04:47 최신 업데이트

사실 누구나 해가 바뀌면 분양판도 좀 정신을 차릴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2023년의 희망찬 해가 불끈 솟아오른지 한달이 지났건만... 분양가는 여전히

지붕뜷고 구름뚫었던 그때 그 수준 그대로 입니다.

 

위 밴쿠버/ 버나비의 경계에 한참 개발 중인 ' 미니 신도시 '급 사이트의 고층콘도 분양가

함 볼까요?

 

가장 작은 평수 원룸 , 460 스퀘어피트 나누기 36 = 약 13평 분양가 52만불 고로, 환율 970원으로

계산함

5억4백4십만원 나누기 13평 = 평당 3천9백47만원

 

가장 큰 평수 3룸, 857스퀘어피트( 아이고~ 몇년 전만해도 딱 2룸 사이즈 ㅎ 기어이 거기다 또 

방한칸 더 쑤셔박습니다 ㅋ ) 나누기 36 = 약 24평

분양가 95만불 고로, 평당 분양가 3천8백70만원

 

예 이 정도면 뭐 서울수준... 그런데 웬만한 아파트 다 평당 3천 뚫렸다던 그때 그

뉴스도 2022년 상반기 였는뎅~

 

2023년에... 그것도 불황 반영한답시고, [세일가]를 저렇게 푸니... 쩝~ ㅎ 

 

 

 

 

밴쿠버 집값, 조용히 강보합 점쳐보는 2023

#광역_밴쿠버 #부동산_협회 는 조심스럽게 2023 집값 ( 평균가 )의 #보합 내지 #반등 을 예고했습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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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꼬마빌딩論 Part 3

#밴쿠버 #시세 

 

 

밴쿠버 꼬마빌딩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불황일수록 빛을 발하는 수익형부동산이 같은 동네 방3화4 단독주택가격과 비까비까 하다면 ...

 

 

 

 

9유닛( 1룸/ 2룸 복합형 3층건물) 멀티패밀리 빌딩 최근시세

 

일반 집주인과 건물주 차이는 단돈 3억...ㅎ

결국, 낡고 오래되었어도 꼬마빌딩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요 ㅎ 

 

더 많은 꼬마빌딩 시세를 보시려면 아래클릭!

 

밴쿠버부동산, 꼬마빌딩論 Part 2

#밴쿠버_부동산 , #꼬마빌딩 論 Part 2 블로그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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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월세금지를 금지 하노라~

2023. 1. 10. 12:49 밴쿠버 뒷담화

작년말 주정부는 스트라타의 월세금지를 금지했습니다.

 

이제 스트라타 strata( 입주자대표회의)는 월세를 놓으라 마라 ... 간섭하실 권한이 없으십니다.

 

#밴쿠버 #부동산 #집값 #월세 #렌트

 

밴쿠버 아파트값 고점대비 6%↓

2022 #마감_시세 로 본 #밴쿠버 #아파트 ( #콘도 ) 값은 작년 5월 #고점_대비, 약 6% 하락( 평균가)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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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입주자회의 규약bylaws 상 에어비앤비등 단기렌탈( 보통 6개월 이하) 금지조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022.11.24일부로 스트라타는 주민들의 월세에 간섭할 수 없게됨

 생각해보면, 그동안 스트라타가 주민들의 월세에 감놔라 배놔라 했던 것이 참으로 어불성설 이었습니다.

 

공동구역관리권 좀 있다해서 엄연한 남의 재산권을 침해해선 안되는 일이거늘...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짓을 했었지요? 

 

월세를 놓아라 말아라...는 물론, 입주자 연령제한까지 해댔습니다. 19금? 아파트가 흔했지요? ㅋㅋㅋ 그

연령제한도  이번에 철폐( 단, 55+ 어르싱 아파트는 계속 유지 )되었습니다.

 

뭐 나름 속셈이 있어보이지만.. ㅎ 일단 우리의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위해서는

잘된 일입니다. 

 

예 그래서 일찌기 저는 작심하고 일부러 좀 가열차게 이놈의 스트라타 관련법을 비판했었네요...ㅎ 

 

스트라타가 깡패?! 보러가기 클릭~

 

Strata Property Act는 ' 스트라타 ' 라는 무소불위(?) ' 법인 '을 탄생시켜 , 새로운 인더스트리Industry를 창조한 다음, 이 인더스트리의 이름으로 마치 무슨 투자금뽑듯 무수한 자금 확보-소비시키고 있으나... 정작 자금의 근원인 주민은 단지 자금확보의 대상으로만 볼뿐, A부터 Z까지  "   스트라타 strata council ( 입주자대표회의 )에 의한, 스트라타를 위한, 스타라타의   "  법일 뿐입니다.

 

일례로,  법에 개인(주민)의 [ 저항권 ]은 전혀 언급 자체가 없어,  스트라타의 횡포에 개인이 저항내지 대항하는 방법은 민사소송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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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머드룸 年代記

#머드룸 Mud Room이 #자본주의 의 흐름을 따라 변화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머드룸은 매입결정시 중요한 역할은 한다.

특히, 육체노동을 신성시했던 #청교도 이주민들... 하루의 땀과 먼지 ( 또는 흙, Mud )를 툭툭 털어내고,  #홈 스위트홈으로 입장하기 위한 공간이었던 머드룸은 #산업화 시대가 도래하자 장화와 삽을 두던 장소로부터,

자동차키나 출근가방 던져두는 곳으로 바뀌었고...

 

#중산층이 형성되고 그들의 레져활동이 늘자, #골프백 이나 #하이킹 , #하키 장비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이  늘자, 머드룸에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 복지시설 '도  자리잡곤 합니다. 

꼭 #단독주택 이 아니더라도, 입구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다면 Rack and Bench를 잘 활용, 머드룸의 ' 창조 ' 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머드룸 아이디어 보러가기 클릭!

 

 

전통적인 단독주택에는 보통  1번 프론트, 2번 사이드( 또는 차고 - 내부로 이어지는 동선), 3번 백( 뒷마당으로 나가는... )

#엔트리 Entry가 따로 구성되기 마련... 그중에서 머드룸은 주로 2번 사이드 엔트리쪽에 자리잡습니다. 

 

하지만, 머드룸은 #모던 한 #디자인 또는 서민주택에서 발견되는 구성요소 feature 이지 #클래식 한 #귀족 적인  #맨션에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귀족분들은 장화에 흙을 묻히실 일이 별로 없었던 탓? ㅎ 그보다는 #아웃도어 장비나 도구는 #별채에 거주하시는 소위,

' 아랫 것들 '로 불리시던 분들께서 관리하시니까요 ㅎ 

 

직역하면 마부의 집( Carriage House )로불리우는 뒷뜰 별채( 1층차고 2층 주거)는 간혹 보실텐데...

뭐 이 정도가 다소 귀족적형태의 클래식 디자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지어  ...

본관  -별채로 분리 건축된 전통구옥의  경우,

#세탁실 자체가 본관엔 아예없고, 별채에 위치한다는 사실 ㅎ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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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 한인타운 재건축 잔혹사

2022. 11. 9. 17:09 최신 업데이트

 

#밴쿠버 #한인타운_ 한인촌으로 알려진 #코퀴틀람 지역에서 #재건축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노리시던 분들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82년 건축 25 ( 공시지가상 28 유닛 ) #유닛 의 이 #타운홈은 백만불 이상의 세대별 #재건축_보상금

( 복비 및 #법무비용 12만6천불 제외하고도... )

까지 책정되어 지난 6.14일자 #매매계약 을 25세대중 22세대가 6.17일자로 승인함으로써 #성사

시켰었는데요...

 

이후 7/7일 #개발업자 ( Anthem )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함에따라 제소하였지만, #법원이

사업의 #불확실성 을 들어 #주민 이 아닌 개발업자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실패로 돌아간 코퀴틀람 한인타운 재건축 프로젝트 1174 Inlet

 

#거래절벽 과 불황이 재건축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짐은 당연한 일이겠으나 위 딜이 체결된 시기가#부동산경기 활황이었던 작년 6-7월 이었음을 감안하면,

일단 체결된 계약을 엎기로한 개발업자의 선견지명(?)은 참으로 신묘하다 아니할 수 없겠네요.

 

합의(보상금)가 재건축의 끝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법원판결은 재건축참여자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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