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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렌트( 월세 ) 컨설팅 25년 경력 리얼터 & 프로퍼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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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West Condo Price

2009. 4. 30. 09:43 Shane's Note /셰인의 노트
Shane has 3 Rms + 2 Full Baths comes with 2 Parkings in UBC Listed @ $1.119 Million
1732 sq.ft. 2 Balconies $646/sq.ft.  $474/mo Maint. Charge 12 years old

Recent Sold 3 Rms + 2.5 Baths comes with 2 Parkings
1528 sq.ft.  $474/mo Maint. Charge Brand New Condo in Kerrisdale  Area

Sold for $1,382,000 $904/sq.ft.

Opportunity knocks!

Source : http://finance.sympatico.msn.ca/SavingsDebt/KerryGold/Article.aspx?cp-documentid=17985631

For the last seven years or so, Vancouver has been a city dominated by building cranes. Those cranes symbolized a booming condo market, with buyers so ready to jump in they were putting up cash for condos that weren't even built.

Those presale condos were once considered a bargain. Today, they are cause for potentially hundreds of lawsuits that could be launched in the next year as those buildings finish construction. In the downtown core alone, there is an estimated 2,000 completions coming due.

With the fall of real estate prices, banks are no longer willing to finance condos that are often appraised at 25 per cent less than the purchase price. In some cases, condo owners can't sell their old properties to finance the presale unit. It means presale buyers are defaulting on their deals, and developers are either suing or threatening to sue.

It means panic. Check out Vancouver's online classifieds site Craigslist and there is listing upon listing for assignments that buyers are trying to unload for bargain prices. Some frantic sellers are willing to forego their 25 per cent deposits.

Yeah~ $904 per squire feet that was the recent SOLD in

Collapsing Pre-Sale Market as aforementioned ! HaHa~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 집주인의 이름으로..

2009. 4. 29. 10:21 지난글
개정된 주택임대에 관한 법률(Residential Tenancy Act)는
집주인(Landlord)들의 [숙원]이었던 월세(RENT)를 올려받을 수 있는
권리가 강화되었기때문에 일단은 집주인들의 위상이 강화된 것처럼
보입니다만 자세히 살펴보면 세입자(Tenant)들도 얻을 것은 얻었습니다.
역시 캐나다식으로 줄건주고 받을건 받는 식의 비교적 공정한 deal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집주인들은 과거 렌트를 올려받으려면 정부에서 정한 절차와 서식에따라
세입자에게 공시(Notice)하고, 세입자가 정부에 렌트 인상의 부당함을 호소하면
주변시세(렌트)를 면밀히 조사 제출해서 올려받을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입증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입증책임(Burden of Proof)은 집주인에게 있었지만
전문적인 부동산 개발/임대/관리 회사가 아닌 개인투자자의 경우
사실 주변시세를 제출, 올려받을 수 없는 당위성을 입증하기란
거의 불가능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국처럼 부동산중개업소에서 렌트를 취급치 않는 관행, 즉
매물(Listing)은  [통합전산망(MLS:Multiple Listing Services)]
를 통한 [실거래 가격]기준의 정확한 시세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주택임대는 아직 본 통합전산망에 등록되고 있지않아 그 시세
자체가 결국, "몇동 몇호는 얼마를 받는다더라 "정도의 [소문]
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가가 올라도 렌트는 제자리인 일도 많았고
은행 모기지(Mortgage)얻어 집사서 원금+이자 내느니 렌트
사는 것이 더 싸다는 이론까지 나올정도 였습니다만
바뀐 법에서는 집주인도 매년 [물가 인상]되는 %만큼은
렌트를 올일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렌트집이 마리화나 재배
시설이나 필로폰 랩으로 악용될 수 있는 소지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집주인의 세입자 / 재산 감시권한도 강화 했습니다.
세입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방문시에 반드시 정식
통보하거나 상호협의가 되어야 했던 과거에 비해
바뀐법에서는 오히려 일정한 기간마다 집주인이 의무적으로
렌트집을 방문, 좀 심하게말해 정기적으로 [감시]하고 수상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은 각 도시별
Bylaws와도 맞물려 지역에 따라 집주인이 정기적으로 세입자
를 감시해야할 기간이 정해지기도 했습니다.

선의의 세입자측에서는 이러한 [감시받는 느낌]에 더우기 유가상승
등으로 물가가 심상치 않은데 렌트가 과거와는 달리 비교적 쉽게
그것도 매년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한 충격 이었습니다.
과거엔 4-5년동안 렌트가 고작 4-5% 올랐었는데 이젠 매년
4-5%는 오를 수가 있다는 말이니 당연한 충격이었지요.

한마디로 과거 사실상 정부의 통제하에 있었던 렌트인상이
당근으로 주어지는 대신, 이젠 집주인의 이름으로 렌트는 올려받아라
단, 집주인들 당신들의 책임도 늘어난다 세입자의 불법에 대한 책임
사실상, 집주인에게 있다고 본다. 이제 더이상 범죄에 이용된 집을
나는 모른다 세주었을뿐 살아본적도 없다 핑계대지 말아라
이렇게 된 것입니다.

집주인들은 당근도 받았으나 사실 채찍도 한 대 맞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반면, 최근의 부동산 활황을 감안, 집주인의 사정으로
세입자가 들어있는 주택을 [매매]하거나 집주인 혹은 그의 친인척이
렌트집을 [재소유]해야할 경우, 최소한 60일의 기간을
세입자에게 보장해야함은 과거와 같지만 이 중 [한달치 렌트]는
집주인의 사정으로 세입자가 나가는 것으므로 세입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구법과는 달라진 점이며 신법의
세입자에대한 최소한의 배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애완동물을 허용할 경우등, 통상 보증금(Deposit)으로 받을 수 있는
[반달치 월세]보다 다소 더 받을 수 있다고 이 보증금 부분에 다소
융통성을 부여했으나 그렇다고 반년, 1년치 렌트를 한꺼번에 달라거나
아니면 상당한 금액의 보증금을 고국처럼 요구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치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시면 즉시
http://www.rto.gov.bc.ca (RTO : Residential Tenancy Office
주정부 법무부 소속 기관)에 바로 진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서비스는 없으나 필요하시면 구글(google) 사이트에서
사이트 번역도 가능합니다.

또한 집주인분들도 세입자의 각종 부당행위, 즉 소음, 지나친 입주자의
증가(홈스테이등), 보증금으로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심각한 손상
(damage)등이 있는경우, 위 RTO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RTO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드는 소송대신 간단하고 저렴한
직권중재(Arbitration)로써, 판사의 판결과 동일한 결정을 구하는 제도
도운영하고 있어 분쟁에대한 입장이 정당하시고 절차에 잘 따르시면
통상 2-3주 이내에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2005. 5

전상훈( Shane Chun ) 캐나다 부동산

realtorshane@gmail.com

http:myvancouver.tistory.com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1/4분기 업데이트

2009. 4. 28. 11:57 최신 업데이트

* 이미지 출처 : activerain.com

밴쿠버부동산 1/4분기 업데이트


4월초이니 또 지난 3월, 광역 밴쿠버 마켓 상황을 점검해야 할 때

이다. 3월의 키워드는 ' 가격은 보합, 거래는 증가일로 .. ' 바야흐

로 바닥을 다져 딛고, 올라서느냐 아니면 지루한 횡보를 계속하게

되느냐.. 갈림길에 서있는 모양이다.


단독주택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평균가 80만불은 무너졌

다. 2월, 79만2천불선으로 소폭 반등하며 실지회복의 꿈을 꾸나

했더니 3월, 76만 3천으로 약 3만불, 3.8% 하락했다. 타운홈은

평균가 44만2천으로 2월보다 약 5천불 올랐고, 콘도는 2월보다

약 2천불오른 35만 5천불로 마감되었다.


뭐 보시다 시피, 평균가격 그래프 곡선은 조금씩 움찔움찔 하는

정도..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거

래량만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선견지명이 탁월하신 분들은 거래량이 결국, 가격 업/다운의 전

조라는 점, 잘 아시고 계실 것이고, 아직 더 빠진다는 비관론에 기

대고만 싶은 매수세들도 눈여겨 보시기는 하셔야할 대목이다.


어디에 사시든, 그 동네에서 가장 싸게 내놓은 집은 서로 사겠노라

경쟁이 치열할 확율이 아주 높다는 점, 아셔야 할 때이다. 실제로

대충 상담이나 하시겠다 들리셨다가 저가매물 중심 검색해드리면

음..아 거 괜찮네 그거 좀 한번 가봅시다..하시어 답사 예약 넣을

라치면, 앗! 한발 늦으셨네..현재 먼저 보신 분이 오퍼를 하셔서

딜이 진행중.. 이러는 경우 꽤 많이 보실 수 있다.


막연하게 전년대비 몇% 증가.. 뉴스에 보도되는 다 아는 이런 수

치,보다는 현장감, 살아 숨쉬는 실제 마켓의 거래가격/양을 알려

드릴테니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먼저 선도마켓 밴쿠버 웨스트, 다운타운, 그중에서도 기초마켓인

콘도종목부터 살펴보자. 가장 일반적인 구조 방2+화2 기준이다.

선도마켓의 기초시장, 가장 일반적인 구조 매물의 매매현황이야

말로 살아숨쉬는 실시간 시세라 할만하다. 집주인들이 부르는 '

호가 '가 아닌 통합전산망상의 ' 실거래가 ' 중심으로 알려드리니

부디 풍문으로 듣지 마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면 좋겠다.


4월초, 현재매물의 숫자는 약 202개, 3월중 판매된 매물은 22개

대략 매물의 10% 정도 소화된 셈인데 2007/8 소위 ' 상투 ' 장

세시, 월 최고, 거래량이 약 40개 정도.. 따라서, 그때 그시절에

비해 거래량이 반정도 줄었지만 그나마 이것도 감지덕지..2008.

9 금융위기 이후, 실종되었던 거래의 화려한 컴백이니 기뻐하라

는 얘기.. 이것이 4월초, 주요 일간지에 보도된 내용이다.


팔린 22채 중, 17채의 매물이 50만불 이하의, 이 지역 시세로 보

아  ' 중저가 매물 '들이다. 럭셔리/고급은 5채 정도 팔렸다 보시

면 된다. 가장 싸게 팔린 매물이 39만9천에 내놓아 약 2달만에

37만 5천에 팔렸다. 14년, 방2+화2,  778스퀘어 피트 ( 약 22평 )

, 관리비 254불, 스퀘어피트당 가격 $482에 매매된 셈이다.


50만불대에 가깝게 팔린 매물로는 3년된, 방2+화2, 906스퀘어 피트

( 약 25평 ), 관리비 373불이 49만9천에 나와 약 9개월만에 46만

불에 팔렸다. 스퀘어 피트당 가격 약 508불


따라서, 다운타운 입성 준비하시는 매수세는 머릿속에 스퀘어 피트

당 약 500불 내외..라는 바틈라인( bottom line )을 입력해 두시면

편리하실 것이다. 가격이 이보다 쎄면, 왜 그런지.. 또 이보다 훨씬

낮거나 쉽게 그렇게 흥정이되면 또 왜 그런지..잘 살피셔야 한다.

싸면 싼만큼, 비싸면 비싼만큼, 다 이유가 있을테니까..이도저도 아

니고 다만 집주인의 이름으로.."  내집 내가격에 내놓은거야 뭐 떫

으요? " 이렇게 나오는 매물은 가차없이 그냥 지나치심이 옳은 줄

로 아뢴다. 기싸움 해봐야 결국, 스트레스 가중, 위산과다..건강

만 상하신다. 합리적인 가격선에 내놓은 품질좋은 집들도 널렸는

데 무엇때문에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들 하실까?!


그리고 항상 세이프 벳, 즉 ' 안전빵 ' 투자액은 필자가 즐겨쓰는

평균가 이하라는 점도 잘 알아두시라. 단, 한국인의 눈높이는

평균가 + 최소한 10만불선에서 맞추어 진다는 점도 미리 알려

드린다. 콘도 35만불, 타운홈 44만불, 단독주택 76만불짜리들

보셔서는 아 뭐 별로..감동이 전혀 없으실텐데 그래서 어쩌면

한인들에게 해외 부동산 시장 참여는 ' 포기의 미학 '을 배워가

는 과정일 것이다.

 
이말은 위에서 알려드린 가장 최근 광역밴쿠버 콘도 평균가

35만불대.. 이정도면 밴쿠버 입성은 불가능하고 버나비 정도

가 가능한데 현재 노스로드 한인상권 인접 역세권 방3+화2

콘도가 그정도 한다. 단, 가서 보시면 뭐 별로.. 마음에 드시

지 않을 확율 90% 이상.. 마음을 가다듬고  눈높이, 낮추시

거나, 조금씩 손봐 가시며 살겠노라..하셔야 할텐데.. 뭐 여

러번 언급했듯이, 우리민족 정기가 워낙 강해 적당한 선에서

의  포기란 말처럼 그다지 쉽지않은 법, 따라서 주변에 집사

나 마나..고민고민 하시다가 " 에~이 쒸 차라리 안사고 말

지.. "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이 보실텐데..대개 이런 이유

에서라고 아시면 되겠다.


" 아니 왜 밴쿠버 입성이 안된다니? 거 뭐 좀 더 후려치면 되

겠네에~ 아 해보지도 않고 웬 포기? "


이러신다면, 한 1년 정도 기간을 두고 한달에 한껀씩 최소

한 12껀 정도? 제출해봤자 대답없는 오퍼 계속 쓰고 또

쓰시다 보면, 어쩌다 가격은 혹시 맞출 수 있을지도..

허지만 ' 사이즈 '는 좀... 이라는 조언을 드린다. 20평내외

의 아파트에서 애들 키우시겠다? 애들방에 침대랑 책상은

넣어줘야지? 뭐 꿈도 가끔씩 이루어 진다지만, 그 침대나

책상은 따로 맞춤 제작 하셔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이 즐

겨 찾으시는 모델 하우스에 비치된 가구들은 거의 모두 공

간에 맞춰 특수제작된것들.. 방이 작으면 작은 침대에 작

은 책상을 교묘하게 디자인해서 배치했으므로 결코 작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가구없이 텅 비워놓은 집은

오히려 작아 보이고 구석구석 잘 배치한 가구가 가득찬

집이 커 보인다는  점, 모두 유념하심이 좋을 것이다.

인체의 기관중, 우리 눈만큼 간사해서 쉽게 속일 수 있

는 것도 없다.


필자의 경험상, 한인 4인가족이라면 최소한 1000스퀘

어 피트, 약 28평형, 하루 세끼 집에서 드시는 분들이

라면 주방은 E자는 안나와도 최소한 L자형 ( 아니면 팬

트리가 따로 있거나 )충분한 수납 필수이다. I자형, 즉

덩그러니 한덩어리 해놓은 작은주방은 곤란하다는 얘기

..한인가정은 큰 솥단지만 3-4개, 게다가 김치통, 고추

장/된장통..' 단지 ' 와 ' 통 '의 향연이다. 게다가 냄비,

프라이팬의 갯수도 장난이 아니다.


서양이나 중국가정은 솥이라봐야 기껏1개, 없는 집도 많

고 죄다 프라이팬에 지져 먹으니 팬이 많은데 아시다시

피 이건 얇고, 보관도 간편하다. 냄비라 봐야 소스냄비 이

건 뭐 팬보다 쬐금더 두꺼운 정도.. 쌀자루도 없고 양념통

도 없고,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다녀야할 김치 냉장고도 물

론 없다. 그릇이라야 대개 다 접시뿐, 사발도, 뚝배기도,

자배기도 김치담글때 쓰는 ' 다라이 '도 없다.


지금 당장 부엌에 가서 부엌살림의 양을 잰뒤, 이를 어린이

수학 킹왕짱! 아이구 이뻐이뻐 ' 완소 ' 아드님/따님께 ' 큐빅 '

으로 환산, 다 쟁여 넣는데 필요한 공간을 계산해 내거라..해

보시고, 집 보러 다니실때 그 수치들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

같다. 비싼 ' 딸라 '주고 사신 집에 밥 끓여먹을 살림살이 조

차 제대로 못풀어 넣는다면 이 어찌 될법이나 한 얘기인가?!


선도마켓, 밴쿠버 웨스트야 뭐 어찌보면 투자자들의 놀이터

이니 렌트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경우가 많아 세놓기가 어

려운 탓에 상대적으로 실수요자들이 많다는 버나비 메트로

타운 마켓을 살펴보기로 하자.


이 지역, 4월초, 방2+화2 현재 매물 57채, 가격대 23만 9천

- 57만 5천대로 다양한데 지난 3월 단 1채 팔렸다. 10년된

2룸, 946 스퀘어피트, 월 관리비 279불 짜리가 약 6개월만

에 호가 28만8천9백에서 약 2만불 깎여, 26만8천에 팔렸다.

스퀘어피트당 매매가 약 283불, 뭐 계산상으로는 맞는다 다

운타운 시세보다 항상 약 40-50% 싸니깐.. 허지만,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대변되는 교통등 주변환경, 인프라 감안하면

굴욕적인 가격이다. 물론 사연이 있을 것이라 본다. 까다로

운  주민자치규약, 건물관리비의 증가, 긴급 유지/보수등등..

어쨌든 투자자들이 아직 어슬렁거리는 다운타운에 비해 메

트로타운이 훨씬 슬로우하다. 경기회복의 신호를 읽으신 매

수세는 관심을 가지셔야 한다. 글쎄에~ 아직도 머리가 23시

방향 또는 13시 방향, 갸우뚱 기우뚱 하시는 " 회복은 무슨.. "

족들 께서는 뭐 그냥 사시던대로 앞으로 더 싸게 줏어드실 수

있다는 희망에 중독되셔도 좋을 뿐이고..


거래량이 57분의 1, 이건 뭐 아직 거래 실종 상태.. 이게 문

제인데 필자가 요즘 이빨이 다 나가도록 씹고있는 은행들이

' 묻지마 ( 간편 ) 대출 '비율을 65%에서 예전처럼 75%까지

상향조정 해주면, 대기 매수세의 대거 유입이 분명히 일어날

것이다.


말로는 현금 5%만 있으면 나머지 95%는 융자가능..요러면서

정작 서류 싸짊어지고 가보이 뭐, 요래서 안되고 조래서 어렵고

..아 우리야 모..해주고싶은 맘 굴뚝 같지만 ' 모기지 보험회사 '

에서 틀거든요오~


뭐 이제 다들 아시는 ' 면피성 멘트 '.. 지겹지 아니하신가? 허지

만 또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 처럼, 꼽지만 뭐 어쩌겠나 이 판

에선 그들은 ' 오야 ' 우리는 ' 호구 ',  그들은 큰손,  우리는 항상

돈없어 짤짤메는 ' 하얀 손 '일 뿐인 것을..


지금 그 ' 큰손 '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이제 이판에 [신용]보다는

피같은 [현금]을 좀 더 갖다 부을 줄 알아야 할 것이노라! 하시나

니, 부디 새겨들으시고, 행여 개기거나 엉길 생각일랑 절대하시지

들들 마시고, 결혼예물, 애들 돌반지, 할머니 비녀, 할부지 마고자

금단추..막론, 죄다 내다팔고, 돼지저금통 까부수고, 알바 하나 뛸

것 2-3개 더 뛰어 어서어서 그 큰손들이 원하는 다운페이 최소한

35%, 뜨윽하니 맞춰드려서는 인류역사상 가장 싼 금리로 은행

돈 좀 갖다 쓰시고, 빛나는 등기부 등본상의 오너되시어 ' 꼬따

발 '을 한아름 받으십사~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말씀 끝으로

2009 1/4분기 마감시세 업데이트를 마친다.

2009. 4. 12

전상훈 ( Shane Chun ) 캐나다 공인중개사

realtorshane@gmail.com

http://myvancouver.tistory.com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컨설팅도 자격증 제대로 갖춘 전문가와 함께..

2009. 4. 28. 09:32 Shane's Note /셰인의 노트

컨설팅도 여러분야 감정 certification 제대로 갖춘 전상훈부동산에서...

" 불황일수록 땅에 $을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땅에 투자하시고  ' 참 좋은 시절 '을 기다리세요~ "




" 도시 인프라를 보면 $이 보이시죠? 재개발/ 건축 시기와 규모 아시려면 지금 상담하셔요~ "




" 지금 혹시 옆집 빈 점포 유지보수비용까지 내주시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쉬운듯 어렵고.. 당(?)허가 쉬운  리스, 쉽고 정확한 컨설팅으로 앞길 환히 밝혀드려요~ " 




" 임대사업의 끝판왕~ 호텔업은 건물주님들의 영원한 로망~ 족집게 컨설팅 받으시고 $$$ 벼락 맞는 호텔 오너로 등극하시길요 ~ ㅎ " 





" 밴쿠버가 뭐하는 곳이오~ 물으신다면...ㅎ... 임대사업하시는 곳이라 답변 

드릴께요~~ 토론토 부자도 캘거리 부자도 밴쿠버에 임대물건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꿈~! 왜 그런지 어떤 부동산을 잡으셔야 좋은지 건물주님들 궁금점 완전정리해 드립니다~ " 




" 세월이 가면~ ㅠ ....우리 모두 늙고,  수입$이 줄게 됩니다. 물론, 든든한 노후 재테크 아주 중요하지요..하지만,  각자 형편과 사정에 맞는 시니어 하우징 옵션을 잘 아셔야 효과적인 다운사이징을 통해 과도한 주거비 부담에서 해방되십니다. 지금 상담하시고 노후 스트레스, 훅~ 날려 버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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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훈 프로퍼티매니져+ 리얼터 since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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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

밴쿠버 부동산 어쭈구리 평당 천만원이 넘어?

2009. 4. 28. 02:40 지난글


2006년 11월, 실거래가 기준,


밴쿠버부동산, [평당 천만원] 넘는 [지역/종목]은?

1위 밴쿠버 웨스트 3룸 타운홈 37평형 평당 천8백만원

2위 밴쿠버 웨스트 3룸 아파트 28평형 평당 천6백만원

3위 버나비 노스 2룸 아파트 28평형 평당 천백2십만원

4위 버나비 노스 3룸 타운홈 33평형 평당 천백만원

5위 밴쿠버 웨스트 단독+별도셋집 84평형 평당 천만원

* 교훈 *

1. 밴쿠버엔 "대형 아파트" 가 아주 귀하다. 따라서 큰 아파트( 방3 이상)가 소장가치 높다.
( 아래 "코퀴틀람 3룸 , 37평형 아파트"는 12년 된 고층 아파트임에도 단3일만에 호가보다 약
5백만원 더 올려받으며 팔렸음. 따라서, 큰평수가 많이 오르고 쉽게 팔린다)

2. "크기"에 자신이 없다면 아파트는 1-2 아니면, 최장4년, 이 매도 호기
( 신축 아파트 하자보증이 5년째엔 "기초"부분빼고는 모두 종료됨 )
매입은 신축-1년된 아파트 5-7년된 아파트, 고층의 경우 10년이상이 오히려 유리한데
고층콘도의 경우 8-10년 전후 배관교체 공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일반관리비외에 특별보수비용이 부과되며 공사 소음,분진등으로 인기가 떨어짐)

3.Buy Low Sell High 즉, 가장 싸게 바닥에 사서 , 나중에 비싸게 팔아 남기는 "최대의 수익율"로만 보자면 단독주택이 가장 좋은 종목이다. 면적당 가격인 "평당가격"이 이의 확실한 반증이며,
2002년 호황 시작이후, [공급]이 중소형 아파트/타운홈에 거의 집중되어, 앞으로 소장가치는
점점 늘어나게 된다는 잇점도 있다.

몇년된 어떤 집을 얼마에 내놓아 얼마만에 얼마에 팔렸는가를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광역 밴쿠버 부동산 통합 전산망 ( MLS : Multiple Listing Services )을 통해 본
2006.11월, 지역별, 종목(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별 가장 최근
호가/매매가/면적/연수등을 알려드립니다.

* 가격은 캐나다 달러 (환율 830원 기준 ) 가격 및 사이즈는 반올림한 숫자 입니다.
단, 평당가격은 "원화"로 표기 하였습니다.

* E.O. & E. 즉, 기록상의 에러/생략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평당가격은 현지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지만, 많은 한국 투자자들께 아무래도
"평"이 익숙한 면적 단위여서인지, 평방피트 ( Sq.ft. )를 36으로 나누어
평으로 환산해 드리면 아주 좋아들 하시기 때문에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 지역은 광역 밴쿠버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들,
즉, 학군좋은 밴쿠버 웨스트, 메트로타운으로 대변되는 버나비 사우스
그리고 " 노스로드 한인상권 "이 있는 버나비 노스 및
포트무디,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지역을 선정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2006년 11월 [가장최근 매매]에만 집중하였으며, 따라서 각 도시의 전체지역을
대표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는 데이터들 입니다. 예를들면 어떤 지역의 특정지역은
나와있는 매물이 11월엔 전혀 팔리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최근 20년간의 트랜드를 보시고자 하시면, http://shane.hihome.com
[최신정보파일] 10월시세 업데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역별 단독주택+지하/지상 별도 셋집:

밴쿠버 웨스트

신축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1백10만불 매매 1백4만5천불
건평 84평 대지 118평 차고(2대) 2주만에 매매 11월 7일자 매매 평당 천만원

버나비 사우스

44년된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6십2만9천 매매 6십1만
건평 63평 대지 220평 지붕만있는 차고(1대) 하루만에 매매 평당 8백만원
* 아파트 개발가능 지역내 위치.

버나비 노스

6년된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6십6만8천 - 6십4만5천으로 가격인하- 6십2만5천에 매매
건평 66평 대지 122평 차고(2대) 51일만에 매매 11월10일자 매매
평당 7백9십만원

포트무디

10년된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9십4만9천 - 9십2만8천으로 가격인하 - 9십1만8천에 매매
건평 124평 대지 167평 차고(2대) 31일만에 매매 11월 6일자 매매
*바다가 보임. 평당 6백만원

코퀴틀람

6년된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8십2만9천 - 7십9만 매매
건평 98평 대지 207평 차고(2대) 57일만에 매매 11월 15일자 매매 평당 6백7십만원

포트코퀴틀람

10년된 단독주택+별도셋집 호가 5십7만9천 - 5십6만9천 매매
건평 90평 대지 150평 차고(2대) 17일만에 매매 11월11일자 매매 평당 6백3십만원

2. 지역별 타운홈:

밴쿠버 웨스트

신축 타운홈 방3 2층구조 호가 8십5만불 - 8십만불로 인하 - 7십9만불에 매매
건평 37평 차고(2대) 52일만에 매매 11월 3일자 매매 평당 천8백만원

버나비 사우스

10년된 타운홈 방3 2층구조 호가 3십8만9천 - 3십6만천으로 가격인하-
3십5만7천에 매매 건평 34평 주차2대 56일만에 매매 평당 8백7십만원

버나비 노스

2년된 타운홈 방3 2층구조 호가 4십4만5천 - 4십3만8천에 매매
건평 33평 주차 2대 37일만에 매매 평당 천백만원

포트무디

1년된 타운홈 방4 3층구조 호가 4십7만9천- 4십5만8천 - 4십5만으로 가격인하
44만5천5백에 매매 건평 49평 차고(2대) 66일만에 매매 11월13일자 매매 평당 7백5십만원

코퀴틀람

7년된 타운홈 방3+사무실 2층구조 호가 5십8만-5십6만5천으로 가격인하- 5십5만9천에 매매
건평 62평 차고(2대) 59일만에 매매
평당 7백6십만원

포트 코퀴틀람

15년된 타운홈 방3 3층구조 호가 4십5만9천- 4십4만9천으로 가격인하
4십3만8천에 매매 건평 62평 차고(2대) 29일만에 매매 평당 5백8십만원

3. 지역별 아파트(콘도):

밴쿠버 웨스트

8년된 방3 아파트 주차 2대 건평 28평 호가 5십7만9천 - 5십6만4천에 매매
9일만에 매매 11월 7일자 매매 평당 천6백만원

버나비 사우스

8년된 방3 아파트 주차 2대 건평 42평 호가 4십5만-4십3만-4십2만 가격인하
4십만8천 매매 121일만에 매매 11월 12일자 평당 8백만원

버나비 노스

4년된 방2 아파트 주차 1대 건평 28평 호가 3십8만9천 - 3십7만9천 매매
25일만에 매매 11월 4일자 매매 평당 천백2십만원

포트무디

8년된 방2+사무실 있는 아파트 주차 2대 건평 31평 호가 3십3만2천5백 - 3십2만 매매
62일만에 11월 10일자 매매

평당 8백5십만원

코퀴틀람

12년된 방3 아파트 주차 2대 건평 37평 호가 3십9만9천-4십만 4천5백으로 가격올려
매매 3일만에 매매 11월 4일자 매매
평당 9백7십4만원

포트코퀴틀람

신축 방2 아파트 주차 2대 건평 24평 호가 2십4만7천 - 2십4만천에 매매
83일만에 매매 11월 6일자 매매 평당 8백3십만원


전상훈 (Shane Chun) 캐나다 공인 중개사

realtorshane@gmail.com

http://myvancouver.tistory.com







posted by 컨설팅 25년 리얼터/프로퍼티매니져 경력